스왑스캐너/SCNR_3Q결과와 4Q예정계획

오늘은 개인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는 스왑 스캐너(SCNR)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스왑스캐너측에서 지난 9월 30일에 공지한 2022년 3Q에 대한 업무보고와 2022년 4Q 업무 예정 내역에 대하여 세부적으로 쉽게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A. 스왑 스캐너 팀 3분기 업무 보고 (요약)

㉮ 멀티차트 : 진행률 100%

아래와 같이 스왑스캐너 화면 상단의 Pro차트의 우측 상단의 아이콘을 클릭 최대 6개까지 멀티차트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도록 변경됐습니다. 코인 별로 6개를 설정하면 한눈에 시세 및 차트를 볼 수 있습니다. 

스왑스캐너 화면 참조

㉯CEX(거래소 화면) 형태의 UI/UX 화면 개편 : 진행률 100%

메인(홈) 업데이트 : 실시간 토큰 가격 데이터를 보여줄 수 있는 화면으로 개선됐으며 아래와 같이 사이트 메뉴의 Tokens를 클릭하면 실시간으로 토큰 인기 토큰, 즐겨 찾는 토큰 및 전체 토큰의 대시보드를 확인하여 실시간 정보와 트레이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변경됐습니다.

스왑스캐너 화면 참조

㉰스왑스캐너 API 출시 및 파트너사 탑재 : 진행률 100%

클레이튼 모바일 지갑인 Klip 지갑 내에 토큰의 교환이 가능한 스왑 기능을 오픈하였습니다.

사용 방법은 ① Klip 앱을 열어 나의 토큰을 확인하고 ②토큰에서 교환전의 토큰을 클릭한 다음 ③의 교환하기(스왑)을 클릭하면 ④토큰교환의 교환하기에서 교환 후 토큰만 선정하여 클릭하면 스왑이 가능합니다.

Klip 참조

㉱Navigator 3.0 고도화 및 연동 DEX 확대 : 진행률 100%

판게아 스왑이라 하여 Sushiswap Trident의 집중된 유동성 공급 및 스왑 로직을 따르는 새로운 알고리즘의 DEX가 있는데  이를 통해 LP에게는 보다 큰 수익률을 제공하고, 클레이튼 생태계 전체의 자금 흐름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데 이번에 이 판게아 스왑의 연동이 완료되었습니다.

㉲채팅 서비스 : 진행률 90%

단순 대화만 가능한 채팅 서비스를 너머 개인 지갑과 연동된 채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스왑스캐너 모바일 어플 : 진행률 90%

서비스 실행을 위한 법무 검토 중으로 법무 검토가 길어진다면 일부 유저를 통한 Closed Beta 형태로 우선 사용 예정이라고 합니다.

㉴리밋 오더 : 진행률 90% ☞ 40%

3분기 내에 론칭 예정이었지만 다른 리밋 오더들과 차별화된 새로운 리밋 오더 엔진에 대한 방식을 발견하였고, 다시 R&D를 시작, 현재 R&D 마무리 단계지만 기존 형태의 Navigator 엔진을 완전히 뒤엎는 큰 4.0 업데이트가 선행되어야 해서 늦어질 전망입니다. 

 

B. 스왑 스캐너 팀 4분기 업무 예정 내역 (요약)

㉮멀티 체인 확장 개발 착수 : 이더리움

로드맵 계획인 23년 Q1이 아닌, 4분기부터 멀티 체인 확장 준비. EVM계열의 메인넷들로 순차적인 확장을 시작할 예정으로 첫 번째 진출 메인넷은 이더리움 네트워크

※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_Ethereum Virtual Machine)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스마트 계약을 허용

스왑스캐너 4Q 계획 참조

㉯채팅 서비스 및 모바일 어플 출시 및 고도화

채팅, 모바일 어플 출시(현재 진행률 각각 90%)는 4분기 내 완료하고 KLAY 단일 퍼블릭 스테이킹 서비스 개발하여 스왑스캐너 내에 KLAY 단일 예치 기능을 오픈 예정.

㉰Navigator 4.0 엔진 고도화 및 리밋 오더 개발

멀티 체인 확장 및 리밋 오더 적용을 위해 필수적인 Navigator 4.0 업데이트를 개발 예정으로 이를 빠르게 마무리하고 리밋 오더 기능 개발에 재진입

※ 리밋 오더 기능은 주식시장의 스탑로스(stop-loss)와 유사한 기능으로 떨어질 때 손해를 보더라도 팔아서 추가 하락에 따른 손실을 피하는 기법으로 일명 손절매라고 하는데 리밋 오더 기능도 이와 유사하게 리밋(limit) 가격에 도달하면 자동적으로 매수, 매도하는 기능입니다.  

 

㉱미국 R&D 센터 확장

블록체인 코어 엔진을 개발할 수 있는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본격적인 스케일업에 들어갑니다. 기존 멤버들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여러 실리콘밸리 빅 테크 레전드 엔지니어들과 협의 중에 있습니다.

 

 

 

생각의 지도

고대 중국과 고대 그리스의 전통을 이어받은 동양과 서양은 서로 다른 자연환경, 사회구조, 철학사상, 교육제도로 인하여 매우 다른 사고방식과 지각방식을 가지고 있다. 동양은 좀더 '종합적'으로 사고하기 때문에, 부분보다는 전체에 주의를 더 기울이고, 사물을 독립적으로 파악하기보다는 그 사물이 다른 사물들과 맺고 있는 '관계'를 통하여 파악한다. 서양의 '분석적'인 사고방식은 사물과 사람 자체에 주의를 돌리고, 형식논리나 규칙을 사용하여 추리한다. 『생각의 지도』는 니스벳 교수의 독보적이고 흥미진진한 비교문화 연구를 망라하고 있다. 그리고 '자연을 이용한 광고는 왜 동양에서 더 효과적일까?', '범죄가 발생하면 왜 동양인은 상황을 탓하고, 서양인은 범인을 탓할까?', '왜 동양에서는 침술이, 서양에서는 수술이 발전했을까?', '동서양의 차이는 서양의 승리로 끝날 것인가, 아니면 문명의 충돌을 가져올 것인가?' 등의 도전적인 질문들을 통하여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자의 후손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후손들 사이에는 풍수 사상에서 형이상학에 이르기까지, 언어에서 상업적 전통에 이르기까지 커다란 차이가 존재한다. 그러한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오늘날, 이 책은 그 차이를 이해하는 길로 안내하는 지도로서, 동시에 그러한 차이를 연결하는 교량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낼 것이다.

저자

리처드 니스벳

출판

김영사

출판일

200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