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머지를 통해 과연 이더리움의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자산의 디플레이션으로 나갈 수 있을지, 그리고 지분증명, 이더리움의 가격변화등 코인동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코인동향_이더리움 머지를 통한 자산의 디플레이션
이더리움은 이번 'Merge'를 통해 과연 디플레이션 자산으로 바뀔 수 있을까? 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인 듯합니다.
이더리움의 'Merge' 업그레이드는 디플레이션 자산으로의 전환 가능성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여기서 몇 가지 핵심 사항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디플레이션 자산으로의 전환
1. EIP-1559 업그레이드: 이 업그레이드를 통해 거래 수수료의 일부가 소각됩니다. 이는 이더리움의 공급량을 줄이는 데 기여합니다.
2. Merge: 'ETH Merge'를 통해 이더리움의 공급 증가량이 9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채굴자들이 매도하는 물량도 줄어들게 하여 공급이 더 감소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3. 소각 속도 증가: Merge 이후 소각 속도가 발행 속도를 초과하면, 지금까지 인플레이션 형태였던 이더리움이 디플레이션 자산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이를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합니다.
네트워크 사용률과 가격 상승
가상 자산 투자자들은 Merge가 디플레이션을 초래하고 가격 상승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네트워크 사용률이 급감할 경우, 이더리움 가격 상승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합의 알고리즘 전환
Merge는 이더리움의 합의 알고리즘을 작업 증명(PoW)에서 지분 증명(PoS)으로 전환합니다. PoS 방식은 비콘 체인과 결합되어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더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결론적으로, Merge 업그레이드는 이더리움의 공급 구조를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변화이며, 디플레이션 자산으로의 전환 가능성과 네트워크 사용률이 향후 이더리움의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작업 증명 방식(PoS): 블록체인 합의가 이더리움을 스테이킹 해둔 사람들끼리 이루어지고,
지분 증명 방식(PoW): 블록체인 합의가 컴퓨팅 파워로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채굴자로 이루어집니다.
이더리움의 시작은 프로토타입의 디앱(탈중앙화 된 애플리케이션)
이더리움의 시작
프로토타입 디앱: 이더리움은 2015년 네트워크 출시 당시 탈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디앱)의 개념을 기반으로 한 프로토타입 상태로 론칭되었습니다. 이더리움 재단은 이를 통해 생태계의 성장을 촉진하고자 했습니다.
ETH 2.0 업그레이드
단계별 개선: 이더리움 핵심 개발자들은 ETH 2.0으로 알려진 업그레이드를 수년에 걸쳐 진행하고 있으며, 그중 가장 중요한 변화는 PoW(작업 증명)에서 PoS(지분 증명)로의 전환입니다.
지분 증명(PoS)의 특징
검증 방식: PoS는 코인을 보유한 사용자들이 지분을 맡기고 거래를 검증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검증 비용을 줄이고 처리 속도를 빠르게 합니다.
채굴자의 변화
채굴자 성격 변화: PoW 방식의 채굴자들은 에너지 소모가 많고 손익분기점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시장에 바로 매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PoS 방식에서는 스테이킹을 통해 홀딩하는 채굴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지분 증명(PoS) 방식으로 전환하는 머지(Merge) 업그레이드 일자가 9월 19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머지를 진행하는 이유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중요 문제인 보안, 탈 중앙화, 확장성의 계속적인 해결을 위한 노력하고 있는 중으로 3가지를 모두 해결할 수 없지만 분명한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네트워크 확장성이 향후 100,000 TPS로 향상됨을 예상하고 탄소 배출량 감소(에너지 99% 절약)라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TH Merge로 인한 이더리움(ETH)과 이더리움 클래식(ETC) 가격 변화
이더리움이 기존 작업 증명(PoW) 방식에서 지분 증명(PoS) 방식으로 변환될 예정이므로 현재 이더리움 채굴자들이 작업 증명(PoW) 방식을 계속 유지할 이더리움 클래식(ETC)으로 옮겨갈 것으로 예상하며 이로 인해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의 가격이 동반 상승하고 있습니다.
9월로 예정된 ETH Merge 때문에 이더리움(ETH)은 8월 4일 오늘 기준으로 전월(6월 30일) $1,010.38에서 61.6%가 오른 $1,640.0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더리움 클래식(ETC)의 경우는 2022.6.30의 $14.43에서 2022. 8. 4에 $37.15가 올라서 157%의 35일 만에 경이로운 상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위 내용을 요약하여 이더리움의 앞으로의 변화를 볼 때 공급증가율이 감소하고, 채굴자 매도 압력이 감소하며, PoS 전환 후 스테이킹 보상률이 현재의 4.8%에서 9~12%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하여 이로 인해 수요 증가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코인베이스의 PoS 전화 이후 이더리움의 스테이킹의 보상률 전망치를 아래와 같이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이더리움은 PoS 전환 이후 스테이킹 보상이라는 형태로 정기적인 수익이 발생하는 자산으로 전환됩니다. 이를 근거로 코인베이스의 이더리움의 적정 가치 전망을 $5,050~$6,149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일부 제도권 자사운용사가 이더리움을 'Low risk bond asset'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점점 이더리움의 투자가치는 올라가고 있다 하겠습니다.
새로운 소식을 전합니다!
8월 12일 현재 머지 업그레이드를 앞둔 이더리움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업비트 기준으로 252만원을 돌파했고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업데이트의 최종 테스트 성공 소식이 알려지면서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더리움 개발자들은 다음 달 19일 예정된 '더 머지(the Merge) 업그레이드를 추진 중입니다.
비탈릭 부테린은 8일 "이더리움 초당거래속도(TPS)가 현재 20 정도에서 6000까지 뛸 수도 있을 것" 이라면서 "20달러 수준인 거래 수수료를 5센트까지 낮출 수 있다"라고 봤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가상화폐 결제를 실생활 적용까지 2~3년 내에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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