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_ 청년의 중장기 재산형성을 돕기 위한 정책형 금융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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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청년도약계좌_ 청년의 중장기 재산형성을 돕기 위한 정책형 금융상품

by 정론 2022.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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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8월 30일에는 서민금융 및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금융위원회 '2023회계 연도 예산안 편성'의 보도가 있었는데 이중 청년 중장기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지원중 '청년도약계좌'에 발표했는데 해당 정책형 금융상품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청년도약계좌

청년도약계좌는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공약 중 하나로 청년의 중장기 재산 형성을 돕기 위해 도입한 정책형 금융상품입니다. 

상품의 특징

상품의 특징이 자산 가격 상승 등으로 생활 주거안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중장기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도입됐는데 구체적인 도입방안 마련을 위해 관계 기관 간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출시될 청년 도약 계좌의 대상, 만기 등의 상품구조는 다음과 같이 설계될 예정으로 금리 수준, 월납 입방식 등 기타 세부사항은 상품을 판매할 금융회사 등과 협의하여 마련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기여금 지급대상

기여금 지급대상은 만 19세~34세 청년으로 병역이행을 한 경우 병역이행기간(최대 6년)은 연령 계산 시 미산입 하며 개인소득 6,000만 원 이하로 가구소득 중위 180% 이하 기준으로 편성될 예정입니다.

청년도약계좌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5년간 매달 40만 원~70만 원까지
불입할 수 있으며 정부가 최대 6%의 금액을 얹어주는 방식으로 이자소득이 비과세
되며 현재 시장금리 등과 연동하면 최대 5,000만 원을 주는 상품입니다.
청년 대상은 약 306만 명이고 투입되는 예산은 약 4,000억 원입니다.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공약

청년도약계좌/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공약 자료 청년도약계좌/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공약 내용
청년도약계좌/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공약/ 금융위원회 자료 

결론

공약 당시 10년 만기에 최대 1억 원의 목돈마련을 목표로 했으나 정책상 5년에 최대 5,000만 원으로 축소됐습니다. 그래도 비과세, 장려금 지급 등으로 7% ~ 8%의 금리 수준이 예상되고 있고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분들은 관심을 갖고 기다렸다가 가입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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