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정책_11월 주택 통계 발표_매매, 전월세거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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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정책_11월 주택 통계 발표_매매, 전월세거래량

by 정론 2023.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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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주택 통계발표

지난 12월 30일에는 국토교통부에서 주택통계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에 핵심내용인 미분양 주택, 주택거래량(매매, 전월세거래량), 주택건설 실적(인허가, 착공, 분양승인 실적, 준공입주 실적)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해당 자료는 주택정책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11월 주택통계 발표 보도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1. 미분양주택

22.11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58,027호로 집계되었으며, 전월(47,217호) 대비 22.9%(10,810호) 증가하였습니다. 수도권은 10,373호로 전월(7,612호) 대비 36.3%(2,761호) 증가하였으며, 지방은 47,654호로 전월(39,605호) 대비 20.3%(8,049호) 증가하였습니다.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6,003호로 전월(4,745호) 대비 26.5% 증가하였고, 85㎡ 이하는 52,024호로 전월(42,472호) 대비 22.5% 증가하였습니다. 준공 후 미분양은 7,110호로 전월(7,077호) 대비 0.5%(33호) 증가하였습니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22년 11월)  국토교통부자료 참조

  • 미분양주택수란? 사업계획 승인권자(건축허가권자)로부터 분양승인을 받아 일반인을 대상으로 분양을 실시하였으나 분양되지 아니한 주택의 수를 말합니다. 

미분양이 전월대비 22.9%가 증가했지만 서울 미분양의 대부분은 고분양가 주택들 대부분입니다. 미분양에서 중요하게 봐야 할 지표는 준공 후 미분양주택입니다. 준공 후 미분양을 정확한 의미의 미분양주택으로 봐야 합니다. 준공했는데 미분양이면 건설업체에게는 자금에 치명적입니다. 

2. 주택 거래량

① 매매거래량

22. 11월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30,220건으로 집계되었고, 전월(22.10월, 32,173건) 대비 6.1% 감소, 전년 동월(21.11월, 67,159건) 대비 55.0% 감소하였습니다. 11월 주택 매매거래량 누계는 480,187건으로 전년동기(961,397건) 대비 50.1% 감소하였습니다.

연도별 11월 주택 거래량 누계 : (2018년) 80.1만 건 → (2019년) 68.7만 건 → (2020년) 113.9만 건 → (2021년) 96.1만 건 → (2022년) 48.0만 건입니다. 

 

월별 전국주택 매매거래량과 서울주택 매매거래량  국토교통부자료 참조

지역별 주택 매매거래량은 수도권(11,428건)은 전월 대비 5.6% 감소, 전년 동월 대비 56.7% 감소, 지방(18,792건)은 전월 대비 6.4% 감소, 전년 동월 대비 53.9% 감소하였습니다. 11월 주택 매매거래량 누계로 수도권(190,587건)은 전년 동기 대비 58.4% 감소, 지방(289,600건)은 42.5% 감소하였습니다.

 

아파트(18,275건) 매매거래량은 전월 대비 1.6% 감소, 전년 동월 대비 55.6% 감소, 아파트 외(11,945건)는 전월 대비 12.2% 감소, 전년 동월 대비 54.1% 감소하였습니다. 아파트 매매 거래량 누계액(280,359건)은 전년 동기 대비 56.1% 감소, 아파트 외(199,828건)는 38.1% 감소하였습니다.

 

② 전월세 거래량

임대차 신고제 자료와 확정일자 신고 자료를 합산한 22. 11월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203,420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 확정일자 신고 : 임대차 신고대상이 아닌 계약의 경우 종전 방식의 확정일자로 신고 거래량
  • 총 203,420건 : 임대차신고제 14.2만 건 + 확정일자 6.1만 건

11월 전월세 거래량은 전월(204,403건) 대비 0.5% 감소, 전년 동월(192,990건) 대비 5.4% 증가하였습니다.

연도별 11월 전월세 거래량 : (2018년) 15.2만 건 → (2019년) 15.3만 건 → (2020년) 17.4만 건 → (2021년) 19.3만 건 → (2022년) 20.3만 건입니다.

 

11월 전월세 거래량 누계는 2,621,989건으로, 전년 동기(2,136,182건) 대비 22.7% 증가하였습니다. 

연도별 11월 전월세 거래량 누계는 (2018년) 168.8만 건 → (2019년) 178.8만 건 → (2020년) 200.6만 건 → (2021년) 213.6만 건 → (2022년) 262.2만 건입니다.

 

월별 전국 전월세 거래량과 서울 전월세 거래량  국토교통부자료 참조

 

지역별로 수도권(135,910건)은 전월 대비 1.9% 감소, 전년 동월 대비 5.9% 증가, 지방(67,510건)은 전월 대비 2.6% 증가, 전년 동월 대비 4.5% 증가하였습니다.

유형별로 아파트(102,245건)는 전월 대비 0.3% 감소, 전년 동월 대비 8.2% 증가, 아파트 외(101,175건)는 전월 대비 0.7% 감소, 전년 동월 대비 2.7% 증가하였습니다.

임차 유형별로는 전세 거래량(97,242건)은 전월 대비 1.2% 감소, 전년 동월 대비 8.6% 감소하였고 월세 거래량(106,178건, 보증부월세·반전세 등 포함)은 전월 대비 0.2% 증가, 전년 동월 대비 22.6% 증가하였습니다.

 

2022. 11월까지 누계 기준, 월세 거래량 비중은 51.8%로 전년 동월(43.3%) 대비 8.5% p 증가하였습니다. 연도별 11월 월세거래량 누계는(2018년) 40.4% → (2019년) 40.1% → (2020년) 40.5% → (2021년) 43.3% → (2022년) 51.8%입니다.

 

전국 주택거래 현황(2022년 11월)  국토교통부자료 참조

3. 주택 건설실적

① 인허가실적

11월 누계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467,036호로 전년 동기 대비(448,092호) 4.2% 증가하였습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167,260호로 전년 동기 대비 26.5% 감소, 지방은 299,776호로 전년 동기 대비 35.9% 증가하였습니다. 유형별로 전국 아파트는 379,142호로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하였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87,894호로 전년동기 대비 19.3% 감소하였습니다.

 

월별 인허가 실적추이및 11월 누계 인허가 실적추이  국토교통부자료 참조

 

② 착공 실적

11월 누계 주택 착공 실적은 전국 358,098호로 전년 동기 대비(501,878호) 28.6% 감소하였습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173,356호로 전년 동기대비 30.5% 감소, 지방은 184,732호로 전년 동기대비 26.8% 감소하였습니다. 유형별 전국 아파트는 278,566호로 전년 동기대비 27.6% 감소하였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79,532호로 전년 동기 대비 32.1% 감소하였습니다.

 

월별 착공 실적추이및 누적 실적추이  국토교통부자료 참조

 

③ 분양실적 공동주택 대상(주택법상 입주자모집 승인 대상)

11월 누계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260,641호로 전년 동기 대비(289,022호) 9.8% 감소하였습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118,936호로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 지방은 141,705호로 전년동기 대비 11.5% 감소하였습니다. 유형별로 일반분양은 202,217호로 전년동기 대비 7.7% 감소, 임대주택은 23,442호로 전년동기대비 33.8% 감소, 조합원분은 34,982호로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하였습니다.

 

월별 분양 실적추이 및 누적 실적추이  국토교통부자료 참조

④ 준공(입주) 실적 전체주택 대상

11월 누계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361,056호로 전년 동기 대비(356,036호) 1.4% 증가하였고 지역별로 수도권은 198,894호로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 지방은 162,162호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하였습니다. 유형별로 전국 아파트는 278,382호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하였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82,674호로 전년 동기 대비 7.0% 감소하였습니다.

 

월별 준공건설 실적추이와 누적 실적추이   국토교통부자료 참조
전국 주택건설 실적 국토교통부자료 참조

 

PS : 나는 '선행하는 감사'를 위해 몸부림쳤다. 모든 역경을 다 이겨낸 후에 하는 감사도 귀하지만 고난의 한가운데서 드리는 '선행하는 감사'가 내 삶의 능력이었다. 오프라 윈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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