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도강(노원구, 도봉구, 강북구)의 아파트 가격의 하락폭이 크다는 언론의 보도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준금리의 인상이 부동산 시장에 특히 노도강에 직격탄을 날리고 있는 실상입니다. 오늘은 경매물건 중 도봉구 창동의 아파트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물건 기본정보
소재지는 서울 도봉구 노해로 66길 21의 창동, 삼성아파트이며 건물면적은 22.36평으로 토지 및 건물 일괄매각으로 한국 주택금융공사의 부동산 임의 경매 물건입니다. 경매신청 당시 채권청구액은 약 82백만 원으로 아파트 매매 가격에 비교할 때 채무 금액이 낮아 경매 진행 중 변경 또는 중지될 수도 있겠습니다.
현황조사서
점유관계를 알 수 없으나 전입세대 열람 결과 채무자 박** 로 확인됩니다.
동일 면적(73.92 ㎡)에 대한 국토교통부 거래 사례는 2022년에는 없었으며 2021년 8월에 92,900만 원에 거래된 사실이 있습니다. 면적 84.87㎡ 의 경우 2022년 9월에 95,000만 원에 거래됐으며 면적 66.48㎡의 경우도 2022년 8월에 70,000만 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 동일면적(73.92 ㎡)의 매매 가격 및 전세 가격 변화 그래프로 매매 가격은 최고가 92,900만 원이며 전세 가격은 50,000만 원이 최고가였습니다.
위치 및 주위환경
서울 도봉구 창동 소재 "창일중학교" 북동 측 인근에 위치하는 삼성아파트 103동 20층 2003호(전유면적 73.92㎡)로서 주위는 중·소규모 점포 및 근린생활시설, 각급 학교, 금융기관, 대형마트, 근린공원, 관공서 및 공공시설, 비교적 규모가 큰 아파트 단지로 형성되어 있는 지역으로서 제반 주거환경은 보통입니다.
교통상황
아파트 내에 차량 출입 용이하며, 인근에 노선버스 및 마을 버스정류장, 창동역(1,4호선)이 위치하며 거리 및 운행 빈도 등으로 보아 대중교통사정은 양호하며 인접 도로 상태는 북측으로 노폭 약 30미터, 서측으로 노폭 약 25미터 내외의 아스팔트 포장도로와 단지 내 가로망 시설과 연계되어 있어 차량의 흐름은 무난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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