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_마이너스(한도거래)대출거래 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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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AMA_마이너스(한도거래)대출거래 통장

by 정론 202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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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금융거래와 관련하여 한도거래통장, 일명 마이너스 통장(대출거래)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반대출보다 사용이 편리하고 대출한도 약정만 하면 간편히 대출을 이용할 수 있어 급히 자금이 필요한 사업가, 직장인들 사이에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그 사용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 마이너스 통장 이랑 일반대출 통장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요?

마이너스 통장은 일반 보통(저축성) 예금 통장에 대출한도 약정을 은행으로부터 승인받습니다. '대출한도 약정 승인을 받는다'는 의미는 은행이 고객에게 000원의 대출을 해 주는데 한 번에 입금해 것이 아니라 고객이 필요할 때마다 언제든 찾을(사용할) 수 있도록 해 준다는 의미입니다.  대출을 얼마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겠다는 한도를 전산으로 등록합니다. 그래서 통장에는 대출금 표시가 없이 '0' 원으로 표시됩니다.(통장에 잔고가 없을 경우)

 

사용방법을 먼저 설명하겠습니다. 한도약정을 하고 필요한 돈을 인출할 때에 통장에 마이너스 표시(-)가 나오며 마이너스 사용잔액이 표시됩니다. 예를 들어 내가 대출 한도 5천만 원을 받았을 경우, 이중 1천만 원을 인출하면 통장잔액은 처음에서는 0원으로 나오고 이제 1천만 원을 인출하면 잔액 표시가 마이너스 '- 10,000,000원'이 나옵니다. 즉 1천만 원 사용했다는 표시입니다. 

 

갚는 방법은, 사용할 때의 반대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냥 통장에 입금하여 +로 표시 됩니다. 그럼 해당 대출사용시점까지만 이자계산이 됩니다.

 

이자계산방법은, 매일매일 본인이 사용한 금액만큼만 이자를 계산합니다. 대신 이자는 한 달에 한 번에 일괄해서 한도약정 통장(마이너스통장)에서 인출해 갑니다. 정확한 이자계산 시점은 하루 중 통장의 대출금이 가장 많았던 시점(잔액)을 기준으로 이자계산을 합니다. 

 

㉯ 마이너스 통장을 한도까지 쓰고 있는데요, 이자가 일별로 계산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마이너스 통장을 당일날 출금 했다가 당일 입금하면 이자가 안 나오는 건가요?

아닙니다. 이자 계산의 시점은 매일매일 본인이 사용한 금액만큼만 대출이자는 계산됩니다. 대신 이자는 한 달에 한 번에 일괄해서 한도약정 통장(마이너스통장)에서 인출해 갑니다. 세부적으로 이자계산 시점은 하루 중 통장의 대출금이 가장 많았던 시점(잔액)이 이자계산의 기준이 됩니다. 하루 중 대출이 발생했다 다시 입금하여 + 가 됐다 하더라도 그날의 대출금 최고 금액을 기준으로 일일 이자 계산하여 한 달에 한번 이자가 인출됩니다.

 

㉰ 마이너스 통장의 이자 결재 방식은 어떻게 되는지요?

이자 계산의 시점은 매일매일 본인이 사용한 금액만큼만 이자를 계산합니다. 대신 이자는 한 달에 한 번에 일괄해서 한도약정 통장(마이너스통장)에서 인출해 갑니다. 정확한 이자계산시점은 하루 중 통장의 대출금이 가장 많았던 시점이 이자계산의 기준이 됩니다.

 

마이너스 통장의 이자 결재 방식 지정한 납부일에 출금됩니다. 대출 신규 시 원하는 날짜로 이자납입 일자를 지정해서 매월 납입하는데 최초 이자납입 일자는 대출 신규일자의 다음 달 해당일로 자동 지정(예를 들어 최초 대출일이 3일이며 다음 달 3일로 지정)되고, 그 후부터는 이자 납입 지정한 날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 마이너스통장을 사용하면 한 달에 한번 이자를 납부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500만 원을 마이너스 대출로 받아놓고 100만 원만 사용하면 나머지 한도 400만 원 내에서 이자를 출금하는지요?

아닙니다. 금융기관에서는 한도 내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하여 약정한 이율로 대출금 이자를 인출해 갑니다. 500만 원을 마이너스대출로 받아놓았다는 의미는 "마이너스 대출 한도약정 500만원을 했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한도내에서 100만 원을 인출하여 사용했다면, 사용한 100만 원에 대하여 약정했던 이자율에 대하여 대출금이자를 납부하면 이자는 약정통장에서 자동으로 인출해 갑니다. 사용하지 않은 한도 400만 원은 대출이자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주 4시간만 일하며 새로운 일과 삶의 방식을 개척한 《타이탄의 도구들》의 저자 팀 페리스. 그가 전하는 최소한만 일하고 원하는 대로 사는 법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디지털 노마드, 즉 인터넷의 보급과 기술의 발전으로 원격 근무를 하면서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선택하며 일하는 방식의 선구자이자 지금도 선도자로서 성공적인 인터넷 기업가로 활동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가장 적은 노력과 비용으로 선택의 권리를 찾고 만들어 내는 모든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삶은 원래 가혹한 것이고, 느긋한 주말과 짧은 휴가를 보내는 대가로 회사에 하루 종일 붙박여 고된 일을 감수해야 하는 것일까? 저자는 자신의 삶을 통해 그럴 필요가 없다고 증명해 보인다. 저자가 강조하는 방식은 기존의 규칙을 벗어나라는 것, 남들보다 효과적으로 일하라는 것과 사무실을 벗어나라는 것 등이다. 저자의 방식에는 수입 자동화, 정보 다이어트, 원격 비서, 원격 근무, 경영 부재, 삶의 중간 중간 떠나는 미니 은퇴와 자기 삶 자체의 아웃소싱까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역발상 관리 기법이 총동원된다. 이처럼 최소한만 일하며 원하는 대로 사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협상(DEAL)의 앞 글자를 딴 ‘정의(Definition)’, ‘제거(Elimination)’, ‘자동화(Automation)’, ‘해방(Liberation)’의 4단계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정의’의 과정에서는 기존의 잘못된 상식들을 완전히 뒤집어엎는 새로운 게임의 법칙과 목표를 알려주고, ‘제거’의 과정에서는 시간 관리에 관한 케케묵은 기존 관념들을 완전히 뿌리 뽑아 하루 12시간 근무하던 일을 2시간으로 줄일 수 있는 비밀을 알려준다. ‘자동화’ 단계에서는 환차익 거래, 아웃소싱, 무결정(nondecision) 규칙을 이용하여 업무를 자동적으로 만들고 현금을 창출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 ‘해방’ 단계에서는 상사에게서 벗어나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완벽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방법과 속박의 끈을 영원히 끊어버리고 홀가분하게 사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처럼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하면서도 수입은 저절로 생기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면서 독자들이 실제로 경험하고 보내온 사례들을 담아 우리 각자의 삶에도 적용해 볼 수 있는 용기를 전한다.
저자
팀 페리스
출판
다른상상
출판일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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